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가을 하늘 높고 푸른 날, 찾아간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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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한산성 맛집 중에 찾아간 곳은

"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이다.

가게 이름이 진심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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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은

남한산성의 풍경을 잘 살린 듯 가게 외관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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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을 예쁘게 잘 해놓은 것이 인상깊었고

날씨가 매우 좋았던 가을 날, 반갑게 맞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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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빨간 단풍나무가 매우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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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친근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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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의 내부는

매우 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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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이른 점심 시간이어서 인지

당시에는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

먹고 있으니 자리가 금방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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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입구 앞에는 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두부를 직접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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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을 때는 이미 두부를 만들고 난 후였다.

이 곳의 "두부 곳간"에서 직접 두부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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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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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방문시

3명이서 갔는데, 어느 정도 양으로 주문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대로

주문하니 딱 이었다.

3인 방문 시, 추천 메뉴​

능이버섯 두부전골 (2인) 26,000원

순두부 짬뽕 8,000원

해물 듬뿍 파전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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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두부 전골, 순두부 짬뽕, 해물 듬뿍 파전

3가지가 한상 가득히 차려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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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얼마나 든든하던지,

운전자가 막걸리를 마시지 못 한것이 아쉬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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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반찬 (셀프 코너)​

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의 기본반찬은

여기서 직접 만든다고 사장님께서 말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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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사장님이 부추무침이 맛있다고 추천해주셨는데

역시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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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역시!! 모두부가 반찬으로 나왔는데

순하고 부드러운 두부맛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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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이버섯 두부 전골 (2인) 26,000원​

맑은 국물이 깔끔한

능이버섯 두부 전골은 시원한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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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가지의 버섯과 야채가 우려진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했으며

직접 만든 두부와 손만두가 국물과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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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맑은 국물과 버섯을 좋아해서

매우 만족한 전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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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두부 짬뽕 8,000원​

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은

가게 이름에도 들어가듯이 이 곳의 메인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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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짬뽕 순두부 지만 막 맵지 않고

맛있게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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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들어간 순두부가 맛있게 매운 짬뽕 국물과

부드럽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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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물 듬뿍 파전 13,000원​

개인적으로 전의 가장 맛있는 부위는

기름에 바짝 튀겨진 가장자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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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전 끝부분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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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두부곳간

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두부곳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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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유리창으로 보여지는 두부곳간은

청결함과 작업과정이 보여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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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짬뽕에 들어가는 순두부가 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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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퍼먹도 맛있을 것 같은

두부 만드는집 순두부 짬뽕 남한산성 의 순두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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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주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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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의 주차는

가게 앞에 3~4대 정도 주차 할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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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주차공간이 없을 시에는

바로 옆에 남한산성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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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시, 남한산성 주차장 50% 할인권을 제공하니,

두부 만드는 집 순두부짬뽕 남한산성 방문 시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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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방문 시,

직접 만든 두부를 먹고 싶다면

#두부만드는집순두부짬뽕남한산성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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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 [먹자] - 개울 테라스, 남한산성 베이커리 카페

개울 테라스, 남한산성 베이커리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