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

[경주] 불국다원, 불국사에서 쉴 만한 곳

Ssenea 2024. 1. 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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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다원은 불국사 안에 있는 유일한 전통찻집이다.

#경주여행 으로 방문한 불국사를 오랫동안 걷다보면 불국사에서 쉴 만한 곳을 찾게 되는데, 이 곳 불국다원이다.

 

경주 불국다원

불국사에서 쉴 만한 곳


 

 

 

불국다원의 위치는 불국사 천왕문 기준으로 왼쪽으로 들어가면 아담한 불국다원을 찾을 수 있다.

​불국사를 방문했던 날씨는 햇빛이 강하고 약간 더웠는데, 걷기에 지쳤을 시 발견한 불국다원은 절대 지나칠 수 없었다.

 
 

불국다원, 전통 찻집

불국사에서 쉴 만한 곳


불국다원 내에 나무데크 위에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는 벤치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면서 체력을 회복 하기 위해 냉오미자차와 냉산수유차를 주문했다. 직접 담근 청으로 만든 차라고 말씀해주셨다.

 
 

불국사에서 쉴 만한 곳인 불국다원은 불국사 내 조용한 한켠에 바람이 잘 부는 곳이었고, 사원의 분위기와 함께조용함이 참 좋은 곳이다.

기억에 남는 것은 불국다원 한쪽에는 불국사 지하로 입구가 있는데, 관계자 외에는 출입이 금지가 되어서 개인적으로 궁금했다.

 
 

불국다원 음료 가격

아이스커피 5,000원
냉오미자차 6,000원
냉산수유차 6,000원

** 1인 1잔 주문 **

 

 

불국다원의 전통 차, 솔직 후기


잠시 쉬기 위해 #불국사카페 , #불국다원 에서 전통차를 주문하고 마셔보니, 내입맛에 조금 맛이 강하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찬물 조금 부탁하여 맛을 조절하려고 찬물을 요청 했는데, "물을 타면 맛이 없다"며... 한마디를 들었다.

 

▶냉오미자차 6,000원

오미자의 붉은 컬러가 매우 예쁘다. 그러나, 오미자 청의 맛이 새콤한 맛이 매우 강해서 물을 타가면서 마셨다.

 

▶냉산수유차 6,000원

산수유차 자체가 처음이긴 한데, 불국다원에서 처음 마셔본 냉산수유차의 맛은 무엇인가 한약? 같은 맛이었다. 원래가 그런 맛인 것인지 살짝 씁쓸한 맛이 나면서, 진했다. 한약을 마시는 듯, 차를 마시는 듯 했지만 마시기 편한 맛이었다.

 

경주 불국사 안에 있는 #불국다원전통찻집 #불국사 근처에서 다른 카페를 찾지 말고, 불국다원에서 커피와 다른 차를 이용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할 수 있겠다.

불국사 바깥에서 카페나 쉴만한 곳을 찾지 말고 불국다원을 방문해보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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