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 문무대왕릉과 경주 감은사지, 경주 숨은 명소

경주 문무대왕릉과 경주 감은사지​는

서로 가까운 곳에 있는 경주 숨은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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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시, 이 곳을 찾아가기는

경주 시내와 거리가 멀어서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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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주에서 한번은 가보아도 좋을

경주 숨은 명소이다.

경주 문무대왕릉 위치와

대왕암에 대한 신라시대 설화

경주 문무대왕릉은 황리단길 기준, 경주 시내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하는

봉길대왕암 해변에 있다.

문무대왕릉이 있는 이 곳은

예부터 기운이 강하다하여 무속인들이

이 해안가를 따라 제사를 지내는 곳이 줄 지어 있다.

​

내가 도착한 날은 쉬는 날? 이었는지,

한 곳에서만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

TV에서 듣던 무당의 방울소리, 장구소리를 실제로 들으니,

너무 신기하였다.

​

무엇인가 무서우면서도 신비로운 기분이 들었다.

 

경주 문무대왕릉은 사전 158호로서

신라 30대 문무왕의 수중릉으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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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통일국가를 완성한 왕으로서

“내가 죽은 뒤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 지내라"

라는 유언에 따라 아들인 신문왕이

바다에 있는 바위에 장사 지내고

대왕암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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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과 만파식적

경주 감은사지는

문무대왕릉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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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만파식적이라고 하여

문무대왕님께서 용으로 환생하신 후,

그 길을 만들기 위해 신문왕이 특별하게 지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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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은사지에 도착하면

친절하게 만화로 설화가 그려져 있어서

문무왕과 만파식적에 대한 이해가 쉽다.

경주 감은사지를 한바퀴를 돌아보았는데,

장소가 넓지 않아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

다만,

모든 것이 소실되어 동,서 삼층석탑과

만파식적의 흔적만 남은 모습이 약간 쓸쓸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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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안내해주신 기사님의 말씀이

경주 감은사지에 밤에 오면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조명이

동,서 삼층석탑을 아름답게 비쳐준다고 한다.

​

#경주여행 에서 #문무대왕릉 을 보려고

1시간을 넘게 차로 이동을 했다면

#경주숨은명소인 #경주감은사지 도

함께 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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