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화루 "반월성 / 알천룸", 경주 배동 한옥 숙소 솔직 후기 (가격, 위치, 조식, 방음)

경주 배동 한옥 숙소 "원화루"는 경주 여행 시, 이용한 황리단길 근처 한옥 스테이이다.

​재방문한 숙소는 원화루가 처음인데, 경주 원화루의 솔직한 후기를 조식과 가격 그리고 위치와 방음 등등 써보려고 한다.

 

경주 원화루

경주 배동 한옥 숙소 솔직 후기

경주 원화루 "반월성 / 알천룸"

이용 가격

 

▶ 반월성: 기준 2인 (최대 3인) 평일 150,000원 / 금 170,000원 / 토 180,000원​

반월성은 원화루의 모서리에 위치한 방이다. 반월성은, 1인 금액을 추가하여 4인으로 이용을 했는데, 여자 성인 4명이 이용하기에 매우 충분했다.

​1인을 추가했기에 더블사이즈 토퍼가 2개 제공됬음에도 반월성 룸의 사이즈가 작게 느껴지지 않았다.​

▶ 알천룸: 기준 2인 (최대 3인) 평일 120,000원 / 금 140,000원 / 토 150,000원

알천룸은 원화루에서 휴게실 바로 옆에 위치한 원화루에서 가장 작은 더블룸인듯 하다. 재방문 때, 사용한 숙소인데, 확실히 방이 작아서 3인까지는 무리이고, 2인까지만 이용하는 방으로 추천한다.

​참고로, 알천룸은 휴게실 바로 옆 방이기에,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가거나 휴게실 이용 시 동선이 짧아서 매우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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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원화루 "반월성 / 알천룸"

솔직 후기

 

 

▶ 경주 원화루 위치와 방음 상태

경주 원화루는 황리단길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서 택시로 7~10분정도 타고 가야 한다. 그래서, 주변이 황리단길만큼 시끌벅적하지 않고, 참으로 조용하게 쉴 수 있는 한옥 스테이이다.​

개인적으로 여행지에서 관광 후, 숙소에서 휴식을 취 할 때, 주변의 조용한 환경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곳을 찾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인듯, 경주 원화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조용하신 듯 하다.​

"반월성 / 알천룸" 을 이용 했을 시, 옆방에서 크고 자잘한 소음 소리는 잘 듣지 못했고, 나 역시 피해를 드리지 않기 위해 조심했다.​

​▶ 경주 원화루 조식

경주 원화루는 아침에 무료 조식이 제공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

경주 원화루의 무료 조식의 구성은 핫샌드위치와 바나나, 구운 계란, 샐러드이다. 여자가 먹었을 때 조식의 양은 충분했는데, 샌드위치 추가요청은 해본적은 없지만, 부족하다고 느껴서, 추가요청을 하면 더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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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원화루 서비스

재방문한 이유 중 하나로 말 할 수 있는 것이 #경주원화루 사장님께서는 정말 친절하시다.

​아침에 조식을 먹을 때나 휴게실을 갈 때, 언제나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기분 좋게 그날 그날 여행의 아침을 시작 할 수 있다.

또한, 경주 원화루는 기본 물품 구비도 잘 되어 있다. 하루 1인 기준 2장의 수건과 칫솔, 치역,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준비되어 있고, 각 방마다 미니 냉장고와 파우더룸이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런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기에 #경주여행 중 짐을 줄여주면서, 숙소 이용 시 매우 편한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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