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화루 / 화랑루, 경주 배동 한옥 숙소

경주 배동 한옥 숙소 원화루는

황리단길과 가까운 한옥 스테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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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전, 처음 원화루가 오픈 했을 때,

방문했을 시 너무 만족하여 이번에 재방문을 하였다.

경주 원화루 / 화랑루

경주 배동 한옥 숙소

 

경주 배동 한옥 스테이 원화루는

바로 옆 화랑루와 붙어있는 쌍둥이 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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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첫 방문 시, 사장님께 들었던 이야기인데,

친동생분과 함께 운영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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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옛 신라의 말인 화랑(소년)과 원화(소녀)를

따라서 경주 한옥 숙소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경주 배동 한옥 숙소

원화루 / 화랑루의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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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한 경주 배동 한옥 스테이 원화루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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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넓고 예쁘게 잘 정돈된 마당이다.

초록색의 잔디가 푸른 하늘, 한옥과 잘 어울려서

방문 시, 입구에서 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두번째는 화장실의 이용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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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수압이 시원하게 쎈 것은

엄마가 가장 만족한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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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로션, 그리고,

일회용 칫솔과 미니 치약이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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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인당 1일 수건 2장씩 뽀송하게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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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불편했던 단점은

황리단길과 거리가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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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로 대략 5~7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한번 경주 배동 한옥 숙소로 들어가면

나오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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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택시를 타야한다.

원화루 / 화랑루 의 휴게실과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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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배동 한옥 숙소 원화루 / 화랑루의 조식은

간단하나 든든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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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로 되어 있는 휴게실에서 바깥을 보면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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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컵을 선택하고,

커피, 우유, 오렌지 주스등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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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루 / 화랑루의 조식은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일이 조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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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기준 조식으로 양이 적은 것 처럼 보이지만,

다 먹고 나면 든든하면서 간단하게 잘 먹었다라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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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배동 한옥 숙소 원화루 화랑루 휴게실은

전자렌지, 구급약품, 와인 오프너등이 준비되어 있어

필요한 물건은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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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배동 한옥 숙소

원화루 / 화랑루 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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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의 원화루 / 화랑루는 예쁘지만,

밤의 원화루 / 화랑루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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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면 잔디 마당과 한옥에 켜지는 조명이

밤의 원화루 / 화랑루를 더 예쁘게 보인다.

정말 기분좋고 쾌적하게 이용한

#경주배동한옥숙소 #원화루 / #화랑루 는

다시 #경주여행 을 가게된다면 또! 이용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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