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꽉찬 만두 99.9, 대치사거리 수제 만두, 선릉역 점심밥 추천

절대 리듬으로 읽혀지는 가게 이름
속이 꽉찬 만두 99.9

​대치사거리 수제 만두

처음에 속이 꽉찬 만두 99.9 가 오픈했을 때, 생각했다.
세상에나 이런 신박한 이름이!! ㅋㅋㅋ

​절대로 잊혀질 수 없는 이름이라 생각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재하게 장사를 하시니, 선릉역 점심밥 추천 으로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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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꽉찬 만두 99.9

대치사거리 수제 만두

선릉역 점심밥 추천

 

나는 보통 아침 8시 즈음에 출근을 하고, 속이 꽉찬 만두 99.9 앞을 매일 지나가는데, 그 때마다, 문이 열려있고, 영업 준비를 하시는 사장님과 직원분을 볼 수 있는 속이 꽉찬 만두 99.9 이다.​

 

 

 

속이 꽉찬 만두 99.9의 실내는 넓지 않다.

​작은 4인 테이블이 5~6개 정도밖에 없어서, 선릉역 점심밥으로 속이 꽉찬 만두 99.9를 가야한다면, 최소 점심시간 10~15분전에 나와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

​정시에 나온다면, 기다림이 매우 길 것을 생각하자.
이미, 빨리 나온 대치사거리 직장인들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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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꽉찬 만두 99.9
선릉역 점심밥 추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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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점심밥 추천 하는 속이 꽉찬 만두 99.9의 메뉴판은 아래 참고하면 된다.​

 

 

내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선릉역 점심밥 메뉴는 칼만두국 순한맛과 사이드로 군만두를 추가한다.
만두국으로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칼국수도 놓치고 싶지 않기에... 칼만둣국...​

속이 꽉찬 만두 99.9 에서 또 하나의 추천 메뉴는 열무비빔밥이다.

열무비빔밥의 주요 메뉴인 열무가 정말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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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반찬

기본 반찬으로 주는 열무김치도 맛있는데, 비빔밥으로 먹는 열무비빔밥은 양념이 더해져서 인지 더 맛있다.
열무김치는 리필을 해주신다.

​또한, 김치가 겉절이식으로 나오는데, 아삭하면서 달달한 것이 맛있다.
(이 곳에서는 기본 반찬을 많이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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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 비빔밥 7,000원

아삭한 열무김치와 야채, 고기 고명을 올려주는데, 이 열무 비빔밥을 먹은 날에는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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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만두국 (순한맛) 8,000원

사골국물에 커다란 수제 만두 2알과 칼국수
전에는 칼만두국을 주문하면 기본 밥을 주셨는데, 이 날은 주지 않으셨다. 변경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사실, 나는 칼만두국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다.
혹시나, 이 것이 모자른 사람은 밥을 달라고 하면 주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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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만두 8,000원

수제 만두를 기름에 구워준 군만두다. 만두국으로 먹을 때와는 다르게 기름에 튀긴  바삭한 맛이 있다.

 

 

#대치사거리수제만두 를 먹고 싶다면 무조건, #속이꽉찬만두99.9 를 찾아가는 것을 매우 추천한다.

​처음 오픈부터 지금까지, 주변 음식매장들이 새로 생기고 없어질 동안 같은 자리를 오랫동안 버티고 있는 것을 맛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선릉역점심밥추천 하는 따뜻한 수제 만둣국!! 속이 꽉찬 만두 99.9 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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