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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찰라이 Achalay, 홍익동 수제 쿠키 카페, 상왕십리역 조용한 카페 데이트

Ssenea 2024. 1. 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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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십리역 조용한 카페 데이트 장소 아찰라이 카페이다.

매우 조용한 분위기의 아찰라이에서 수제 쿠키와 커피를 먹으면서 둘만의 온전한 데이트를 하면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장소이다.

만약에 내가 카페 근처 홍익동에 사는 사람이었다면 토/일 주말 중 하루는 꼭 이 카페에서 수제 쿠키와 커피를 먹으러 갔을 만한 홍익동 수제 쿠키 카페이다.

그만큼, 수제 쿠키와 커피가 맛있는 상왕십리역 조용한 카페 데이트 장소, 아찰라이 이다.

아찰라이 Achalay

홍익동 수제 쿠키,

상왕십리역 조용한 카페 데이트

신당동 떡볶이집으로 가는 길에 우연하게 만난 상왕십리역 조용한 동네 카페 아찰라이를 처음에는 아차레이? 아채라이?무엇이라고 읽어야 하는지 몰랐다.

이 곳에 들어와서 확인을 하니, 정확한 발음과 뜻을 알았다.

"아찰라이"뜻은

1. 참으로, 예쁘군! 아. 좋다!

2. 참, 반갑다.

아찰라이의 너무 정겹고, 다정한 뜻이 너무 좋고, 홍제동 데이트 카페로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찰라이 Achalay 메뉴와 수제 쿠키


아찰라이에서 판매하는 수제 쿠키는 각기 개성이 있고 매우 귀엽다.

역시, 수제 쿠키답게 각기 다른 모양에 특이한 모양의 수제 쿠키를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홍제동 수제 쿠키로 이렇게 만들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을까?? 많이 없을 듯 하다.

 

사진에 모두 다 담지 못하였지만, 상왕십리역 조용한 카페 데이트에 맞게 아찰라이의 분위기는 너무 조용하고 아늑한 기분을 받았다.

아찰라이의 쿠키 하나하나가 다 귀엽지만, 그 중에서 나는 가장 귀엽다고 느낀 수제 쿠키를 주문하였다.

하지만, 홍제동 수제 쿠키 하나만 주문하면 모가 좀 아쉬우니, 얼그레이 파운드 케이크와 시나몬 크로플 2pcs을 추가로 주문하였다. (1차로 먼저 신당동 마복림 떡볶이를 먹은 것은 비밀...)

아메리카노 3,500원

로투스 스모어 3,300원

얼그레이 파운드 3,500원

시나몬 크로플 2pcs 8,500원

아찰라이에 들어갔을 때 첫인상으로 어느 중년 남자분께서 혼자 이어폰을 끼고 구석 테이블에서 책을 읽고 계셨는데,

그 모습이 상왕십리역 조용한 동네 카페 아찰라이를 잘 표현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상왕십리역조용한카페데이트 #아찰라이 는 데이트와 함께 맛있고 귀여운 #홍익동수제쿠키 를 먹을 수 있어서 좋고, 혼자 가더라도 어색하지 않고 조용하게 책을 읽으면서 있을 수 있는 곳으로 기억에 남는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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