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말 화로구이, 홍천 고추장 삼겹살

홍천은 강원도의 한 도시로, 이 작은 도시의 양지말 화로구이는 홍천 고추장 삼겹살로 유명하다. 양지말 화로구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왜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걸까요?

그 이유는 홍천의 청정한 자연 환경과 고요한 분위기에서 자리잡은 양지말 화로구이의 대표 음식인 고추장 삼겹살의 고유한 맛 때문이다.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는 직화로 구워져 그 맛이 더욱 진하고,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의 고추장 삼겹살의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함께, 고기의 맛이 입 안 가득 퍼져 먹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글에서는 홍천의 양지말 화로구이 맛집을 탐방하며 그 특징과 맛을 소개한다.

 

양지말 화로구이, 고추장 삼겹살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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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말 화로구이의 가장 큰 특징이자, 방문하는 이유는 바로 고추장 삼겹살에 있다. 홍천에 위치한 양지말 화로구이의 고추장 삼겹살은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진 삼겹살을 숯불에 구어 먹는 곳인데, 그 고추장 양념이 맵지 않고, 살짝 달달한 맛이 나지만 꾸덕하지 않는 것이 정말 맛집이다.

삼겹살은 야들하고, 숯불로 구워 양념은 진해지고, 다 구어진 고기는 식감이 쫄깃하다.

이 양지말 화로구이가 생겨나고 유명해진 이후에, 주변에 비슷한 화로구이집이 생겨났다고 하니, 어느정도 맛집인지 대충 가늠이 될 정도이다.

양지말 화로구이에서 홍천 고추장 삼겹살을 먹을 때, 기본 반찬을 주는데,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리필이 가능한 기본 반찬 중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파무침'이라고 생각한다.

흔히 생각하는 고추가루에 버무린 파무침이 아니라, 생으로 길게 손질된 파줄기 위에 들깨가루가 섞인 고추가루 양념장을 위에 얹어서 먹는 것인데, 그 맛이 고소한듯 상큼한듯 양지말 화로구이의 홍천 고추장 삼겹살과 너무 잘 어울린다. 이 파무침만 따로 먹을 정도로 맛이 좋다.

 이 곳을 나에게 추천해준 지인은 고추장 삼겹살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맛있지만, 이 파무침의 양념장 비법을 알고싶다고 말할 정도이다.

 

양지말 화로구이의 홍천 고추장 삼겹살은 고추장 양념이 무쳐서 나온 삼겹살이기에 자주 뒤집어주어야 한다. 양념이 달라붙지 않게 석쇠 위에서 굽게 되어 있지만, 양념이 계속 눌러 붙게 되어 있어서 계속 주시하면서 수시로 홍천 고추장 삼겹살을 뒤집어 주지 않으면, 타고 눌러붙은 고추장 삼겹살을 먹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한 테이블당 최소 2명이 고기 굽는 것에 붙을 수 밖에 없고, 집게와 가위가 추가로 더 필요한 상황이 자주 생김으로 셀프바 옆에서 집게와 가위는 편하게 맘껏 가져가서 쓸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이러한 것이 굉장히 수고스럽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에서 고추장 삼겹살을 한번 먹어본다면, 이런 수고스러움은 감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재방문 할 의사도 분명히 생길 것이다.

 

 

양지말 화로구이에서 추천하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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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고추장 삼겹살을 먹으러 양지말 화로구이를 가게 됬을 때, 하나 더 추천하는 메뉴는 더덕구이이다.

잘 손질된 생 더덕이 양념에 버무려져서 나오는데, 고추장 삼겹살과 같이 숯불에 구어먹어도 되고, 무침 그대로 먹어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무침 그대로 먹어서 더덕 본연의 향과 맛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더덕구이로 꾸덕하게 먹는 것도 다르게 맛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더덕구이의 맛인데, 쓴맛이 전혀 없어서 무침으로도 구이로도 먹기에 더 좋은 것 같다.

 

양지말 화로구이 내돈내산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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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말 화로구이는 친한 지인이 추천한 곳으로 정말 맛있다고 추천받아 한번 방문한 이후에 3번정도 더 방문한 홍천 고추장 삼겹살 집이다.

이제는 내가 맛있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유명한 맛집이었고, 양지말 화로구이의 역사도 꽤 되어서 예전부터 홍천을 갈 때마다 먹는 다는 분도 계셨다.

그 이야기를 들은 후, 재방문한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는 많은 가족들과 단체손님들이 많은 것을 보았고, 양지말 화로구이에서 홍천 고추장 삼겹살을 먹으러 오더라도 거리가 꽤 있어서 술 한잔 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맥주나 소주 한두잔씩 마시는 테이블도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양지말 화로구이 내부는 확장의 확장을 거듭해서 내부가 매우 넓다. 그만큼 직원분들도 많고 바쁘고 분주히 움직이시는데 서빙이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매장 대비 직원들이 적으면 정신없이 복잡하기만 한데, 양지말 화로구이에서 홍천 고추장 삼겹살을 먹을 때는 아무래도 분주한 느낌은 있지만, 느려서 답답하다는 기분은 느낀 적이 없는 것이 재방문을 계속 하게 하는 것 같다.

 

양지말 화로구이 방문 시 알아두면 좋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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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말 화로구이 방문 시 주차장은 정문에 있는 주차장과 뒷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걱정없이 방문 할 수 있다. 또한, 발렛을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양지말 화로구이에서 홍천 고추장 삼겹살을 먹고 나오면 후식으로 메밀차를 마실 수 있다. 매장 입구에 메밀차와 믹스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계가 있으니, 후식으로 마셔도 좋다.

양지말 화로구이는 대지가 넓은데, 그 안에 작은 카페가 있다. 멀리가서 커피 한잔이나 차 한잔 마시기 보다는 한 자리에서 커피와 디저트 까지 해결하고 싶으신 분은 양지말 화로구이 내에 있는 카페를 가보시면 좋을 듯 하다.

홍천 고추장 삼겹살을 먹고 술 한잔 하고 싶은 분도 계실 텐데, 대리운전도 가능한 곳이니, 방문 하실 때 대리운전 명함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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